《승리의 여신: 니케》 4주년 업데이트는 2026년 10월 29일 시작됐습니다. 새로 추가된 콘텐츠의 중심은 기간 한정 이야기 MARIA-n, 메인 스토리 49·50챕터, 그리고 마리안: 퀸·홍련: 신살·라푼젤: 생츄어리입니다. 11월 6일 기준 복귀할지 고민이라면 캐릭터 성능표부터 보기보다 이벤트 화면과 모집 화면을 먼저 확인하세요. 같은 4주년 콘텐츠라도 읽을 수 있는 이야기, 모집할 수 있는 캐릭터, 이벤트에서 받는 캐릭터가 서로 다른 곳에 있습니다.

업데이트에서 먼저 볼 세 화면
첫 번째는 기간 한정 스토리 이벤트 화면입니다. MARIA-n은 마리안과 관련된 이야기로,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만나는 이야기의 배경을 더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메인 챕터를 아직 많이 진행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벤트 화면에서 접근 조건과 이야기 소개를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에 관한 공개 영상과 게시물에는 뒤의 전개가 드러날 수 있으니, 첫인상을 지키고 싶다면 게임 안 소개부터 읽는 편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모집 화면입니다. 마리안: 퀸과 홍련: 신살은 새 모습으로 소개된 두 캐릭터입니다. 모집 메뉴에서 같은 이름의 기존 캐릭터와 새 캐릭터를 구별할 때는 이름 뒤의 부제까지 봐야 합니다. 특히 복귀 이용자는 이미 보유한 홍련과 현재 모집 화면에 나온 홍련: 신살이 같은 이름으로 시작한다는 점 때문에 착각하기 쉽습니다. 현재 표시되는 모집 대상과 기간, 사용하는 티켓이나 재화의 종류를 모집 상세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세 번째는 이벤트 보상과 출석 화면입니다. 라푼젤: 생츄어리는 4주년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캐릭터로 소개됐습니다. 모집 화면을 살펴보다 라푼젤이 안 보인다면 이벤트 목록과 보상 조건을 먼저 보세요. 이벤트 상점이나 보상 수령 메뉴는 모집 버튼과 다른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와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지는 현재 게임에 표시된 안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편이 좋습니다.
MARIA-n과 49·50챕터를 구분하는 이유
4주년을 소개하는 글에는 MARIA-n과 49·50챕터가 나란히 나옵니다. 두 내용은 업데이트 시점은 겹치지만 읽는 경로가 다릅니다. MARIA-n은 이번 주년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 이야기이고, 49·50챕터는 기존 메인 스토리의 뒷부분입니다. 최근까지 메인을 진행한 이용자는 챕터 번호만 보고 바로 찾아갈 수 있지만, 오래 쉬었다면 자신의 마지막 진행 지점이 어디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야기를 시간순으로 읽고 싶은 이용자라면 메인 화면에서 현재 챕터와 마지막으로 본 장면을 확인하고, 이벤트 소개가 어느 인물에 초점을 맞추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반대로 기한이 있는 콘텐츠를 먼저 보고 싶은 이용자라면 이벤트 화면의 종료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편합니다. 끝내지 못한 메인 챕터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그것을 전부 마친 뒤 이벤트 화면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 입장 조건은 게임에 표시된 상태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공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49·50챕터는 방주를 둘러싼 주요 전개가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이벤트는 마리안의 과거에 초점을 둡니다. 두 갈래의 관계를 자세히 설명한 영상을 먼저 보면 작품이 나중에 공개하는 정보를 앞서 접할 수 있습니다. 복귀 직후에는 제목과 캐릭터 이름만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부터 직접 여는 것이 줄거리를 모르고 즐기는 방법입니다.
마리안·홍련·라푼젤을 한 표로 비교하기 전에
게임 전문 매체가 전한 4주년 특별 방송에는 마리안: 퀸, 홍련: 신살, 라푼젤: 생츄어리가 모두 등장했습니다. 세 캐릭터를 모두 신규 업데이트 요소로 소개했다고 해서 얻는 방법이 같지는 않습니다. 마리안과 홍련은 모집 정보를 확인해야 하고, 라푼젤은 이벤트 보상 화면을 확인해야 합니다. 모집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는 보상을 먼저 확인하면, 실제로 필요한 재화와 단순히 갖고 싶은 캐릭터를 구분하기 쉽습니다.
어느 캐릭터를 우선할지는 보유한 편성과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하려는 일이 메인 캠페인을 다시 진행하는 것인지, 특정 전투에서 부족한 역할을 보완하는 것인지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다릅니다. 공개 방송에서 소개된 공격 방식과 역할이 마음에 들더라도, 자신의 편성에 들어갈 자리가 있는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게임에서 상세 화면을 열어 역할과 스킬 설명을 읽고, 기존 편성에서 어떤 자리를 바꿀지 생각해 보면 외부 순위표 하나로 결정을 내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홍련: 신살은 방송 관련 보도에서 관통 공격을 쓰는 화력형으로 소개됐고, 라푼젤: 생츄어리는 회복과 지원에 초점을 둔 캐릭터로 소개됐습니다. 화력형과 지원형은 같은 전투에서도 기여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캐릭터 소개를 볼 때는 표기된 역할을 기준으로 살펴보고, 수치나 성능 비교가 필요하다면 적용되는 버전과 시험 조건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공개된 업데이트 소개를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실제 플레이 성능을 측정한 결과는 아닙니다.
복귀 첫날에 놓치기 쉬운 일정

모집 종료 시각과 이벤트 종료 시각, 보상 수령 종료 시각은 각각 따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공지의 날짜만 기억하고 있다면 접속했을 때 남은 시간도 함께 확인하세요. 특히 새벽에 끝나는 항목은 같은 날짜의 저녁에 접속했을 때 이미 종료됐을 수 있습니다. 모집과 보상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보다 각 메뉴의 남은 시간을 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출석 보상은 한 번 접속하는 것으로 받을 수 있는 항목과 일정한 횟수 이상 접속해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구분될 수 있습니다. 보상 목록이 보이면 원하는 항목만 보고 닫기보다 그 항목이 몇 번째 칸에 있고 어떤 조건이 적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벤트 상점이 열려 있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이벤트 재화와 남은 기간을 같이 살피면 됩니다. 다른 서버의 공지나 과거 주년 행사 정보가 검색에 섞일 수 있으므로, 자신이 접속 중인 서버와 공지의 날짜가 맞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게임 내 행사와 오프라인 행사는 별개입니다. 용산과 성수 등에서 진행되는 4주년 관련 소식도 보도됐지만, 게임에 접속해 이벤트 보상을 받는 것과 팝업에 방문하는 것은 요구 조건이 다릅니다. 오프라인 행사에 관심이 있다면 장소와 기간 외에 예약 방식, 입장 가능 시간, 재고 관련 안내를 행사 주최 측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업데이트 기사에 행사 이름이 언급됐다고 해서 원하는 시간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지금 접속한다면 어디부터 볼까
이야기가 가장 궁금하다면 이벤트 화면에서 MARIA-n 소개와 현재 열려 있는 구간을 먼저 보고, 메인 49·50챕터는 계정 진행 상황에 맞춰 이어가면 됩니다. 캐릭터 때문에 복귀했다면 모집 화면의 마리안: 퀸과 홍련: 신살을 확인한 뒤 이벤트에서 라푼젤: 생츄어리를 받는 조건을 따로 찾아보세요. 행사 방문이 목적이라면 게임 안 일정과 분리해 예약 안내부터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같은 4주년이라는 이름 아래 세 가지 일정이 겹친 만큼, 자신의 목적에 해당하는 메뉴부터 확인하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